00==오늘은 설날, 그리고 어제는 어머님 소천 1주기 되는 날 01==3호선 삼송역에서 걸어서 40분, 추모관이 보인다 02==두분 요양원에 입소하기전의 모습이네 06==아버님의 자랑, 70년전의 학교 혁대 버클이 아예 꺼멓게 되었다 07==어머님의 애친 화투이다. 저 친구덕에 오래 사시게 되었다 09==여기저기 흩어져 살던 가족들이 아마도 처음이자 마지막 모임이었다 10==헹, 사진이 왜이리 칼라가 맛이 갔누?? 11==납골함이 하단 2층이라 보니 동생과 쪼그리고 한장 기념 14==같은 날 미국 동생집에서도 제를 준비하였다 15==이 모든 수고는 한국문화도 낯설지만 제수씨의 덕분이다 16==한국의 로봇 웨이터 아저씨.. 밑반찬만 날라다 주고 간다 17==하루 종일 교통체증에 쩔다가 의왕에 와서 고픈 배를 체우다 19==만나기 힘든 동생이라 기념사진 하나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