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구 햇빝 쬐여주기
이제 출국할 날이 머지 않았네.
망구는 모든 시간을 침대 위에서만 지내다 보니 활동이 적어 살이 찌고 근육이 약해져 걱정이다.
그냥 혼을 내며 햇빝을 쬐어 주었는데, 내가 없으면 요양원에서 신경써 줄지... 쩝..
봄이 완연하니 요양원 길에 오면 자주 만나는 얼룩덜룩 개아제도 반가와 하고 무슨 흰꽃도 단아하기 그지 없네.
주말이라 그런지 수원의 Wiz KT 야구장에 젊은이들로 도로가 꽉차있구.
벌써 몇번째인지 잠겨진 열쇠까지 조합해서 빠져 나오는 망구의 실력에 모두 포기를 하고 그냥 끈으로 묶어 두고 달래보기로 햇다
고이 잠을 자고 있지만 탈옥의 명수 답게 평안태명이네.. 하여튼 연말 돌아 올 때가지 지금처럼 사고없이 평안이 잘 지내길.
돌아와서 다마스로 작은 캠핑카를 만들어 들로 산으로 다시 끌고 다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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