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이 아쉽다고 모인 현우회
2025-08-30 8
테헤란로, 서울 교대역
Sunny LEE
대장인 태성이는 독일 딸래미집에 가서 손자 손녀를 보러갔다.
오전 11시에 만나보기에는 처음이라 당구장, 커피집, 시골 밥집, 맥도날드, 당구장 등을 전전하며 풍성한 점심, 당구 두판 (병남이와 종규팀이 2승), 그리고 헤어지기 아쉬워 다시 맥도에서 을순이와 병남이와 함꼐 늦은 시간까지 수다를 떨고 아쉬움을 안고 안녕을 하였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라면 2년 반 이후 쯤에 다시 한국에 4개월 쉬러 들어 올때를 기약할 뿐이고, 모두 그때까지 무탈하여 지금의 얼굴과 건강으로 다시 보기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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