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한국에 / 설거지 그만하고 운전대 잡다
2024-08-23 193
St Paul, Minnesota (MN)
하루가 쉼도 없이 운전을 하고 우리 '뚜벅이'를 여러모로 업글하다보니 포틀랜드에서 잠시 멈춤을 맞치고 이제야 구독자님의 회초리를 맞은 뒤 다시 책상에 앉아 지나온 거리들을 돌아 보고 영상으로 정리해 본다
사실, 다 그게 그거다. 좋은 음식도 매일 먹다 보면 이따금 정크 푸드도 생각이 나듯이 나름 소문나고 멋지다 자랑하는 명소들을 매일 찾다 보면 다 그게 그것이다.
이제 한참을 쉬었으니 도시생활을 탈출한 것만으로도 새로운 기운이 난다. 7년만에 찾은 모국 한국에서 새로운 바람이 마음에 불어 닥치기를 기대해 본다.
source : saL66gpDEU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