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보라 디트로이트 가

작년 연말부터 일본 스시집에서 설거지꾼으로 일한지 만 6개월만에 일주일간의 휴가를 얻었다.

2번의 버스, 그리고 트램을 바꾸어 타고 다시 일박이일 비행기를 두번 갈아 타고 딸래미의 아지트에 도착을 했다.

도착한 드트로이트는 정말 화사한 봄날로, 지나온 포틀랜드와 피닉스와는 완연히 다른 멋진 화창한 날이다.

잠시, 집 공사중인 딸래미 아지트를 돌아 보고 주말을 지나 다시 설거지꾼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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