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2021-09-23 745
Portland, Oregon (OR)
12,000킬로 의 지난한 씨즌(3) 일정을 마치고 미국 제2의 고향과 진배없는 포틀랜드.. 여기에 는 보고 싶은 얼굴들이 많은 곳이다.
그리고 우리 '뚜벅이"도 이곳에서 만들어 지고 오늘 생일상까지 준비해준 집사님들이 뚜벅이의 산파들이나 마찬 가지이다.
정말 오랫만에 먹어 보는 보통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대하니 한가위 대보름의 큰 달처럼 마구마구 많이 먹어 배는 산더미같이 되고 얼굴의 떗갈도 바꾸고 왔다.
이곳 포틀랜드의 아지트에서 다음 남미행 씨즌(4)를 기획하고 준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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