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여행 좋죠~ 초장부터 골 뽀개기
2021-08-20 785
Yakima, Washington (WA)
하여튼 괴를 부리면 꼭 어느 시점에 그 값을 지불하게 되어 있는 세상이치 집사람 PCR 검체를 해주다 보니 재체기는 기본이고 콧물, 눈물에 난장판이길래 나는 살짝 살짝 콧속에 넣은 면봉을 돌려 PCR 검체를 했는데..
이게 글쎄 카나다 국경 넘기에 맘 급한 우리에게 "검사 불능"으로 핵폭이 떨어 졌다.
다시 900킬로를 달려 2차 PCR 검사를 했는데 이로 인해 일정지체, 시간낭비, 돈 낭비.. 아! 내 잔꾀에 내가 당했다.
source : BNuBnRdu7_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