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머니해도 돈이 최고다
2021-06-11 756
Wynwood, Florida (FL)
아주 오래 전에는 노란머리들이 인디언의 땅과 황금을 뺏고 거의 몰살을 하다시피 인종정리를 맞쳤다.
그리고, 목화 농장 등 농사 인력을 위해서 멀리 서아프리카까지 가서 인간을 팔고 사고하며 흑인들의 인권과 노동력을 착취해 왔다.
담배에 이어 이제는 마이화나 같은 환각물들도 버잣히 합법화라는 허울에 미국 성인 60% 이상이 애용하는 기호품화 되어 버린 그 이면에는 돈을 벌면 모든 방법이 정당화 되어 버리는 배금주의가 만연해 있는 것이다. 마이애미의 빛나는 번영은 "머니머니해도 돈이 최고다"라고 사훈을 내 걸었던 예전 거래처 회사의 사장이 생각나게 한다.
돈을 버는 과정이 땀을 흘려 정당하여야 한다. 돈을 잘 쓰는 것은 정당히 버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돈만이 모든 것은 선으로 여기게 하는 자본 만능의 세태에서 재물에 대한 균형감을 갖는 것은 우리의 먹는 식성이 어릴 적 부터 만들어 지듯 돈에 눈을 뜰 때 부터 잘 가르켜야 하는데..
안타까운 일은 그러한 부모가 흔히 있지 않는 것이다.
source : FivwOH72VJ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