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죽어 가는 한국을 구출한 '꼬맹이와 뚱보 아재' 이야기
2021-06-11 780
Oak Ridge, Tennessee (TN)
몇일 있으면 6.25 발발일, 그리고 좀 더 있으면 8.15 광복절이다.
우리가 기념하는 이 두 날은 실상 우리의 실력으로 우리의 운명을 구출한 것이 아니였다. 6.25 참전 22개국은 인류 역사에 없는 다국적군이다.
1950년대 한국이 무슨 존재감으로 이리 많은 나라에서 참전을 해 주게 되었을까? 이분들의 희생없이 과연 낙동강까지 밀린 당시 처지에 북한군을 물리 칠 수가 있었을까? 8.15일 광복절은 일본 식민지의 올무에서 빠져 나온 날이다. 이 족쇄가 풀리 운 것도 우리의 자력으로 된 것이 아니다.
일본이 폐전했기에 자다 일어나 보니 우린 광복이 된 것이다. 일본의 항복을 결정지은 한방은 무엇이었을까?
이 한방으로 우리는 그냥 어부지리로 광복을 얻고 나름 열심히 살아 지금의 발전과 영화를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6.25와 8.15를 돌이켜 보면 이 두가지 큰 사건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 지은 아주 중요한 근대사적 전화점이 였다.
일본의 압제에서 벗어 날 수 있었던 그 한방은 엉뚱하게도 미국 산골 마을에서 준비되고 있었다.
source : wtrk7sU8W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