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urit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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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auritania - 지리, 역사

2019-02-02 1706
About Mauritania

모리타니 (Mauritania)

모리타니는 여행자들에게 매력적인 국가는 아니다. 대부분이 사막이고 매우 가난하며 정치적으로 예측이 어렵고 비싼 나라다. 또한 황폐하다. 분쟁과 더불어 지뢰 또는 말리, 세네갈, 모로코의 서 사하라 국경지역에서의 폭력사태는 모리타니 여행은 여행의 가치보다 문제를 일으키는 느낌을 준다. 물론 이게 전부는 아니다. 모래를 제외하면 볼게 없고 차분한 수도인 누악쇼트(역시 모래가 많다)는 계획과 운이 필요하다. 낚시와 조류관찰과 서핑이 해안을 따라 적합한 곳이 있고 내륙에 있는 카라반 타운은 흥미로울 것이다.

이를 제외하면 모리타니의 가장 큰 매력은 황폐함으로 다수의 사람들을 멀리하게 만든다. 진정한 모험을 원한다면 적어도 모리타니가 지구상에서 밟고 지나갈 만한 국가가 될 것이다. 두려움을 모르는 여행자들은 모래로 절반이 잠식된 마을을 통과하거나, 화려한 텐트 안에서 유목민과 차를 마시거나, 달처럼 생긴 분지를 횡단하거나, 선사시대 암벽화와 고대사하라 건축물을 바라본다면 모리타니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신을 위해 흔든 지역'에서 살았던 사람들도 완전히 독특하고 잊기 어려운 곳이라고 말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곳이다.

통계 자료

국명 : 모리타니 이슬람 공화국(Islamic Republic of Mauritania) 
면적 : 1,030,400 sq km
인구 : 2.4 million
수도 : 누악쇼트(Nouakchott)
인종 : 흑인 무어족(40%), 무어족(30%), 흑인 아프리카인(소닌케, 푸라아르, 뻬울스, 월로프;30%)언어 : 아랍어(공식언어), 프랑스어, 다양한 종족언어
종교 : 이슬람
정부 : 공화국

지리 및 기후

대서양 해안선 700km를 갖고 있는 모리타니는 서아프리카 지역에 속한다. 1,030,400sq km로 뉴멕시코와 비슷하거나 프랑스보다 두 배정도 크다. 국경을 접하고 있는 국가로는 모로코, 알제리아,말리, 세네갈이며 국토의 60%가 사막으로 사하라의 모래가 남서쪽인 바다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 남쪽으로 더 내려가면 사막 조건이 강하지 못해 관목지대와 사바나 지역이 나타난다. 남동부의국경을 이루는 세네갈 강은 400km로 모리타니의 곡물이 주로 생산되는 비옥한 지역이다. 

세네갈 강의 범람으로 새로이 생긴 디아우링 국립공원(Diawling National Park)는 새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으로 희귀종도 볼 수 있다. 새들의 유입은 대서양 해안을 따라서도 인상적인 조류들의 생활을 발견할 수 있다. 지상에선 모래의 잠식으로 사람을 포함한 동물까지 이주하게 만들었다. 남아있는 동물군은 가젤과 일시적으로 보이는 느시 뿐이다. 우기는 존재하지 않으며 단지 덥고 건조하거나 더 덥고 건조한 기온이 이어진다. 강우는 사하라지역에서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6월에서 8월의 평균기온은 40도이며 해안지역은 바람으로 인해 온도가 평균기온보다 조금 낮다. 12월에서3월 사이의 수도인 누악쇼크에서의 기온은 완벽한데 낮 기온이 29도, 밤 기온이 13도를 유지한다. 많은 곳이 영하로 내려가므로 두꺼운 옷을 준비해야 한다.

역사

현재로선 상상하기 어렵지만 모리타니는 한때 호수와 강과 충분한 식물군이 코끼리, 코뿔소, 하마의 서식에 도움을 줬었다. 인간이 거주한 흔적은 화살촉이나 암벽화가 고대 바포우 인종과 연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모든 것은 사하라가 확장되기 시작한 만년 전부터 정지돼지 시작했다. 3세기 경 낙타가 모로코의 베르베르인에게 전래되면서 모리타니에 유목민이 등장하게 돼 낙타로 장거리 여행이 가능한 베르베르인이 서부 사하라의 소금 무역과 더불어 금과 노예 무역에 우위를 차지한다. 9-10세기는 서아프리카에 최초의 제국으로 떠오른 가나 제국이 등장했고 모리타니의 남서부에 수도를 건설한다. 먼저 정착한 베르베르인은 자신들의 유목민 지도자에 의해 부하들을 줄이게 된다.

이슬람의 확장이 동일한 시기에 이루어진다. 알모라비드(Almoravids)는 베르베르를 대신해 통제권을 장악하고 북서부 아프리카에서 남부 스페인에 이르는 영토를 통치할 수도를 마라케쉬(Marrakesh)에 정한다. 1076년 남부로 영향력을 확대해 모리타나 베르베르인과 공조로 가나 제국을 멸망시킨다. 이슬람이 급속히 자유롭게 확대된다. 광대한 지역은 모로코에 중심을 둔 지역과 모리타니의 베르베르인이 지배하는 지역으로 분리된다. 남부 제국은 아랍제국에 의해 1674년 패배하고 무어족과 문화가 융합됐고 신분제도인 카스트가 성립된다.15세기부터는 금과 노예와 지하자원에 굶주린 유럽인의 손에 의해 아프리카가 신음한다.

모리타니는 노예무역으로 인한 인구감소, 곡물경작으로 수입을 올리기 위한 경제의 재편성, 유용한 자원의 채광으로부터 상처 없이 벗어날 수 있었는데 모래는 상품가치가 없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1814년 프랑스가 모리타니의 해안선에 대한 통치를 획득하고 무어족과의 관계를 유지해 모리타니 특별구역이란 식민지를 1904년 설립한다. 프랑스는 북부의 무어의 도전을 잠재우기 바뻤으며 모리타니가 독립을 획득한 1960년까지 모리타니에 매장된 거대한 양의 철광을 발견하지 못한 채 식민정책에 대한 다른 세계의 우려만 높아갔다. 독립의 획득으로 이슬람 공화국이 선포되고 새로운 수도의 설립과 산업화가 증진된다.

철광은 외국인 콘소시움에 의해 운영됐으며 현지 노동자에 대해 예속을 시킨 상태에서 임금을 지불한다. 1960년대 군대와의 충돌을 포함한 두 차례의 파업은 8명의 광부를 사망하게 하기도 했으며 이 결과로 1973년에 마르크스주의자 조합이 비밀리에 결성된다. 좌파의 도전이 증가하던 1974년 대통령 울드 다드다(Ould Daddah)는 광업을 국유화하고 아프리카 프랑(CFA)을 대신해 새로운 통화인 우기야(ouguiya)를 선보인다. 스페인령 사하라를 모로코와 모리타니로 분리한 사건을 포함한 새로운 위기는 1970년대 후반 정부를 쓰러뜨렸다. 철광이 생산이 급속히 감소하고 군병력이 1,800명에서 만 7천명으로 증가했으며 폴리사리오 전선(Polisario Front; 서 사하라의 독립을 지원하는 알제리아, 리비아, 쿠바가 조종하는 게릴라 단체)에 의한 파괴행위가 빈번히 발생한다. 1978년 쿠데타 발생 후 모리타니는 서 사하라(Western Sahara)에 대한 영토권 주장을 포기했다. 하지만 현재도 일부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 새로운 정권을 새로운 경제부흥이 불가능했으며 1984년 또 다른 쿠데타가 군부의 지원을 받아성공한다. 

국토 분쟁과 더불어 모리타니는 보기 흉한 내전이 1980년대 발생한다. 무어족의 낙타들이 세네갈 원주임인 소닌케 아프리카인의 점유지에 나타난 이후 다툼이 발생해 두 명의 소닌케족이 사망한다. 폭동이 세네갈에서 발생했으며 모리타니 상점에 대한 공격도 발생한다. 모리타니에선 무어족이 강간, 학살, 불구로 만들기, 토지 불법소유, 강제출국, 케슈타포 스타일의만행을 자행한다. 세네갈 국적자가 주로 피해를 당했으나 모리타니인과 푸라아인도 비슷한 처지를 당했으며 다수가 대사관과 유엔에 난민이 된다. 모든 마을이 파괴되고 물과 식량이 없는 사막화됐다. 모로코, 프랑스, 알제리아, 스페인은 현재는 거주지가 없는 모리타니인들을 구제하기 위한 비행기를 보내기도 했다.

10만 명 이상의 모리타니인이 한번도 방문한 적이 없는 세네갈로 국경을 넘어 이동했다. 정부는 외국에 대한 협오증이 증대됐고 세네갈과의 국경을 폐쇄했고 지원단체들은 모리타니아를 떠났다. 이슬람인 인접국가만 모리타니의 자체적인 망명을 돕기 위한 지원만이 이어졌다. 1990년대 초반 이라크가 모리타니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모리타니 정부는 점점 극단주의자가 돼 경쟁자인 흑인 아프리카인을 제거하는 힘을 쏟았다.

국제적인 비난이 광범이하게 퍼진다. 국제적인 비난을 무마하기 위해 새로운 정부기구가 다수 정당 설립을 1992년 인정('통제된 민주화'에 지나지 않았다)했으나 현직에 있던 마우야 울드 아마드 타야 대령이 아랍리그 국가 중에 처음으로 대표자를 뽑는 직접 선거에 의해 재선출된다. 본국으로 돌아온 망명했던 흑인 모리타니인에 대한 취업, 신분증 발급, 대출, 토지 반환이 거의 이루지지 않았다. 모리타니의 정치적이고 경제적인 안정성의 획득은 멀기만 하며 특히 현정부는 문제에 대해 실질적으로 무시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제

국내 총생산 GDP : US$ 28억 5천만
1인당 국민 총생산 GNP : US$ 931
경제 성장률 : 3.3%
인플레이션 : 10%
주요 산업 : 철광, 어업
주요 교역 대상국 : 일본, 이태리, 알제리아, 중국

source : elfv73_aV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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