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장군의 미국시민권 선서식
2017-01-03 1784
아픈 몸으로 2016년의 최대 과제는 미국 시민권 시험 통과였다.
인터뷰도 잘 마치고, 2017년 첫 시무식 1월 3일 9시30분 부터 진행된 선서식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시민권 증서를 받았다.
그동안 영주권 카드는 반납하고, 시민권 증서를 받았으니, 이제 사회보장국과 여권 만들일 만 남았다.
36년 전인 1981년 미국생활을 시작한지. 이제 60이 훌쩍 넘어서 여기까지 무사히 도착케 해주신 주님께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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