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1]
I wandered to-day, to the hill, Maggie,
To watch the scene below -
The creek and the creaking old mill, Maggie,
As we used to, long ago.
The green grove is gone from the hill, Maggie,
Where first the daisies sprung;
The creaking old mill is now still, Maggie,
Since you and I were young.
언덕 아래의 풍경을 보기위해 오늘 언덕을 올랐죠~
오래전 당신과 함께 보내곤 했던 작은 개울과 삐걱거리는 물래방아를 찾아~
언덕으로 펼쳐진 초록빛의 숲에는 봄이면 데이지 꽃이 처음 피기시작했죠~
당신과 내가 어린시절부터 삐걱거리는 물레방아는 아직 그대로 이네요~
[2]
A city so silent and lone, Maggie,
Where the young, and the gay, and the best,
In polished white mansions of stone, Maggie,
Have each found a place of rest,
Is built where the birds used to play, Maggie,
And join in the songs that we sung;
For, we sang as gay as they, Maggie,
When you and I were young.
젊은이와 환희 그리고 최고급품이 넘쳐나던 멋진 흰색의 석조저택의 도시는 조용하고 적막이 흐르네요.
모두 쉴 곳을 찾아 들고, 우리의 처소에는 새들이 찾아 놀고 우리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기도 했죠.
당신과 내가 젊은 시절, 새들이 흥겨운 만큼 우리도 노래했죠.
[3]
They say that I'm feeble with age, Maggie,
My steps are less sprightly than then,
My face is a well-written page, Maggie,
But time alone was the pen.
They say we are aged and grey, Maggie,
As sprays by the white breakers flung,
But to me you're as fair as you were, Maggie,
When you and I were young.
사람들이 말하기를 나이들어 걸음걸이가 허약해져 그 시절보다 정정하지 못하지만
나의 얼굴은 세월이 펜이 되어 잘 쓰여진 한장의 종이라 하는구려, 매기.
사람들이 우리가 나이들고 달려드는 파도가 부셔져 물보라 치듯한 잿빛 머리라고 하네 그려, 매기.
하지만, 당신과 내가 젊은 시절, 당신은 나에게 언제나 변함이 없었다네, 매기
[Chorus, Refrain]
And now we are aged and grey, Maggie,
And the trials of life nearly done,
Let us sing of the days that are gone, Maggie,
When you and I were young.
지금은 우리가 나이가 들고 잿빛 머리이지만, 매기
그리고 인생의 여정도 이제 다 끝나가지만,
당신과 내가 젊었던 지나간 날들을 노래합시다, 매기
이 곡은 스코틀랜드의 노래이며 "매기의 추억"으로 잘 알려진 곡입니다.
이 노래의 "Maggie"는 실존했던 Margaret Clark의 이름으로, 학교 선생님이 던 Goerge Johnson의 학생이기도 합니다.
매기와 조지는 사랑에 빠져 약혼을 할 무렵 불행이도 매기는 폐결핵에 걸리게 됩니다.
매기의 간병으로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가운데, 조지는 집 인근의 언덕을 거닐며 물레방아를 보게 됩니다.
이때 이 노래 가사의 틀이 되는 시를 짓게 됩니다.
조지아 매기는 1864년에 결혼하게 되었으나 매기의 병은 계속 악화되어 이듬해 1865년 5월 12일에 죽게 됩니다.
조지의 친구인 버터필드가 조지의 시를 음악에 담음으로서 전세계에 알려지게 됩니다.
조지는 매기를 마음 속에 담아 혼자 지내다 1917년 타계하게 됩니다.
